한살림 시작한 날 맞이 행사

한살림 시작한 날 맞이 행사 잘 마쳤습니다.

한살림 시작한 날을 맞이하여 작고 소박하게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제기동의 작은 쌀가게로 시작한 한살림은 이제 전국 27만 명의 소비자회원과 생산자회원이 함께 하는 스물다섯살의 청년으로 자라났습니다. 해와 달이 무수히 뜨고 지는 사이 한살림은 묵묵히 사회와 함께 걸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한살림’을 위하여 한살림연합이 새로 출범하였고 20번째 한살림, 한살림경북북부생협이 창립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의 한살림을 돌아보고 지금 한살림의 모습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한살림의 모 습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된 한살림 시작한 날 기념행사는 한살림 실무자 밴드 ‘그때그때’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은 너무 빨리’변해가네 ’ 하지만 우리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변함없이 ‘느리게 걷자’라는 의미를 담아 3곡을 노래해 주셨습니다.

그때그때의 연주를 배경으로 우리가 꿈꾸는 한살림을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려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한살림을 위하는 마음들이 가득할 거라 생각됩니다.

연주가 끝나고 25주년 맞이해 한살림의 말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살림과 함께 사회로 나아간 말들 그 첫 번째 ‘생명운동’의 말을 함께 나누고 한살림의 25주년을 돌아보는 영상물을 보았습니다. 한살림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우리에게 한살림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한살림이란 000다”라는 질문에 대해 가족, 생활이라는 답변부터 옷, 박스테이프까지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5주년 동영상 보기 http://prezi.com/pb1a-qefrydj/25/

 

참석하신 분들이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상국 대표 님 인사 말씀 후, 한살림과 함께 사회로 나아간 말들 두 번째 ‘ 모심’의 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내가 꿈꾸는 한살림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제작된 UCC를 상영했습니다. 한살림 25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부터 각 지역에서 이루어진 활동들, 앞으로의 한살림에 대한 기대가 담겨있었습니다.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신 회원조직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살림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986년 한살림농산 문 연 날부터 2011년 한살림연합 창립식까지, 한살림의 활동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한살림의 역사를 함께 해오신 분들의 목소리로 생생한 추억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지금의 한살림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도 했습니다.한살림과 함께 사회로 나아간 말들 세 번째 “살림”의 말들을 나누었습니다.”잘 자라고 있어요”한살림과 함께 사회로 나아간 말들 그 마지막 “기름”을 함께 나누고 “2011년 한살림”영상을 보며 올 한해 한살림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기쁜 일도, 안타까운 일도 많았던 일년이었습니다.실무자와 활동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한 합창곡을 선보여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25주년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