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허브 외길, 맛 보시렵니까?

2015-10월-21 살리는 이, 소식 댓글 0

25년 허브 외길, 맛  보시렵니까?

[살리는 이] 25년 허브 외길, 진하게 우려낸 맛 보시렵니까?     온화한 캐모마일, 달콤한 로즈마리, 청량한 페퍼민트…. 저마다의 빛과 향을 품고 있는 허브차를 한살림에 내는 조대회 생산자를 만나기 위해 전남 함평의 향나눔 허브원을 찾았다. “지금 서 계신 곳부터 저~기까지가 다 페퍼민트밭입니다. (아차하며 발을 떼자) 밟아도 상관없어요, 남은 것만 수확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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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에 들이키는 풍성한 땅의 기운

2015-9월-14 살리는 이 댓글 0

한 모금에 들이키는 풍성한 땅의 기운

    한 모금에 들이키는 풍성한 땅의 기운 _농업회사법인 생기찬   상큼하게 시작해 개운하게 끝맺음한다. 입안에 텁텁한 기운도 전혀 남지 않는다. 좋은 맛에 건강함까지 더해지니 더 바랄 게 무엇이랴. 조현숙, 최인수 생산자 부부가 올가을 새롭게 공급하는 가시복분자즙 음료를 마시며 ‘한 번 맛을 본 사람이라면 계속 찾을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미과에 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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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곤충, 땅이 살린 나무

2015-8월-19 살리는 이 댓글 0

하늘이 내린 곤충, 땅이 살린 나무

    하늘이 내린 곤충, 땅이 살린 나무 한살림 누에가루, 뽕잎가루   1984년 어느 겨울날이었다. 4대째 이어 온 양잠업이 값싼 중국 제품이 물밀듯 들어오면서 사양산업으로 분류되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만 가던 때, 조영준 생산자는 이를 악물고 2만여 주나 되는 뽕나무에 제초제를 네다섯 번 연이어 뿌렸다. 다른 이들처럼 잡곡농사에서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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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 꾹꾹 눌러 쓴 세월의 지혜

2015-7월-20 살리는 이, 소식 댓글 0

땅 위에 꾹꾹 눌러 쓴 세월의 지혜

  희끗희끗 반백의 어르신이 볼펜을 잡고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다. 그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논과 밭에선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10년 동안 매일매일 놓치지 않고 써 내려간 영농일지가 벌써 수십 권. 그 진심과 성실이 얼굴에 고스란히 배어 있는 아산생산자연합회 최락현 생산자를 만났다.   농사는 언제부터 지으셨나요? 부모님 도와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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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을 닮은 순박한 사람들

2015-7월-13 살리는 이, 소식 댓글 0

국수 맛을 닮은 순박한 사람들

국수 맛을 닮은 순박한 사람들이 만든 한살림 우리밀 국수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 이 희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 / 겨울밤 쩡하니 닉은 동티미국을 좋아하고 얼얼한 댕추가루를 좋아하고 싱싱한 산꿩의 고기를 좋아하고 / 그리고 담배 내음새 탄수 내음새 또 수육을 삶는 육수국 내음새 자욱한 더북한 삿방 쩔쩔 끓는 아루 을 좋아하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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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운 가득한 채소액

2015-6월-10 살리는 이, 소식 댓글 0

생명의 기운 가득한 채소액

  오색오행의 재료가 빚어내는 생명의 기운 가득한 채소액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도시의 답답 함을 털어내기 위해 명상, 마음수련 혹은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도시 속 사람도, 마음 속 괴로움도 용량을 한껏 초과했기 때문이다. ‘하늘빛’ 전형광 대표 역시 IMF로 10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명상, 수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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